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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현정의 결혼 및 이혼
결혼:
고현정은 1995년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이혼:
2003년 이혼했으며, 공식적인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가정불화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는 고현정과 시어머니 이명희 회장과의 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이혼 당시 고현정은 15억 원의 위자료와 **서울 인사동 스타벅스 매장(시가 40억 원 상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녀들의 양육권은 정용진 부회장이 갖기로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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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현정의 재산
고현정은 이혼 후 연예계에 복귀하여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드라마 출연료:
'대물' 회당 5,500만 원(총 13억 원)
'여왕의 교실' 회당 7,000만 원(총 11억 원)
광고 모델료:
연간 약 7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CF, 행사, 투자 등을 통해 상당한 재산을 축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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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들 정해찬의 근황
출생 및 학력:
1998년생으로,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경력: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이후 미국 뉴욕의 글로벌 자산운용사에서 경영 수업을 받았습니다.
2021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결혼:
현재까지 정해찬 씨의 결혼과 관련된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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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남편 정용진과의 관계
이혼 후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은 공식적인 자리를 함께하지 않으며, 자녀들은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지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현정은 이후 연기 활동에 전념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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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현정의 최근 활동
최근 고현정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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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고현정은 신세계그룹의 며느리로서 화려한 삶을 살다가 이혼 후 연기자로 복귀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그녀의 아들 정해찬 씨도 유학과 경영 수업 등을 통해 미래의 경영인으로 성장 중이며, 두 사람의 근황은 여전히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