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이력, 부인 자녀 비상계엄과 포고령

1. 김용현 국방부 장관 프로필

이름: 김용현

출생: 1959년 6월 25일

나이: 65세 (2025년 기준)

고향: 경상남도 마산시 (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학력:

마산월영초등학교 졸업

충암고등학교 졸업

육군사관학교 38기 (1978년 입교, 1982년 보병 소위 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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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경력

김용현 장관은 군 경력과 이후 공직 활동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 복무: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제17보병사단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7년 11월 30일, 중장으로 전역

공직 경력:

2022년 5월 10일 ~ 2024년 9월 6일: 대통령경호처장

2024년 9월 6일 ~ 2024년 12월 5일: 제50대 국방부 장관

. 성향

김용현 장관은 강경한 보수적 성향과 군사적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계엄과 같은 국가적 비상 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군사적 대응 태세를 강조해 왔습니다. 대통령경호처장 시절에도 안정적인 경호 체계를 확립하며 정부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3.부인과 자녀

부인: 김용현 전 장관은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개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자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에 대한 정보로는, 1993년생으로 2017년 3월 20일부터 2018년 12월 13일까지 육군 특수전학교에서 특전병으로 복무하였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4. 비상계엄과 포고령

김용현 장관의 재임 중 가장 큰 논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건의와 관련된 사건입니다.

계엄 선포 배경:
당시 국내외 상황이 불안정해지며 정부는 안보 위협을 이유로 계엄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며 계엄사령부 포고령 초안을 준비했습니다.

포고령 제1호:
계엄사령부 포고령에는 국민의 통행을 제한하고,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일었고, 대통령의 지시로 일부 내용이 삭제되었습니다.

계엄 이후:
김 장관은 계엄 선포 이후 국방부 청사 지하 통제실에서 직접 계엄 작전을 지휘하며 계엄군 배치를 총괄했습니다. 계엄군의 국회 진입 작전도 그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말:
국회는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하며 계엄의 법적 효력을 상실시켰습니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며 계엄 정국은 종결되었고, 김용현 장관은 12월 5일 장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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