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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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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김민희가 2017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이후, 다시 한 번 해외 주요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쾌거입니다.
2. 로카르노 영화제와 홍상수 감독
로카르노 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계에서 손꼽히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홍상수 감독의 작품들은 여러 차례 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바 있습니다. *수유천*은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로카르노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그동안 감독이 쌓아온 독창적인 영화 세계가 이번에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3. 심사위원단의 평가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김민희의 연기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그녀의 연기가 영화 *수유천*에서 섬세함, 인내, 절제된 대담함을 보여주었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이 여배우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어 심사위원단 모두를 경탄하게 만들었다"며 김민희의 연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4. 영화 *수유천*의 소개
*수유천*은 김민희 외에도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배우들,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영화는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5. 마무리 및 기대
이번 수상은 김민희뿐만 아니라 홍상수 감독의 작품 세계가 국제적으로도 계속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수유천*이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더욱 기대됩니다.
김민희의 연기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9월에 개봉할 *수유천*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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