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군인 봉급 및 복지 혜택에 대한 총정리입니다. 직업군인의 월급, 연봉, 그리고 기타 복지 사항을 계급별로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1. 병사 월급
이병: 월 86만 원
일병: 월 96만 원
상병: 월 120만 원
병장: 월 150만 원 (내일준비적금 매칭금 월 55만 원 지원 포함 시 약 205만 원)
병사 월급이 크게 인상되어 간부 초임과 차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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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사관 월급 (1호봉 기준)
하사: 월 193만 3,300원 (연봉 약 2,320만 원)
중사: 월 198만 8,500원 (연봉 약 2,380만 원)
상사: 월 238만 4,500원 (연봉 약 2,860만 원)
원사: 월 344만 7,400원 (연봉 약 4,136만 원)
부사관은 하사부터 원사까지 계급이 높아질수록 급여가 상승하며, 호봉에 따라 추가 승급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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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교 월급 (1호봉 기준)
소위: 월 194만 9,200원 (연봉 약 2,340만 원)
중위: 월 210만 2,600원 (연봉 약 2,520만 원)
대위: 월 265만 8,500원 (연봉 약 3,190만 원)
소령: 월 326만 8,300원 (연봉 약 3,922만 원)
중령: 월 396만 7,000원 (연봉 약 4,760만 원)
대령: 월 451만 3,200원 (연봉 약 5,41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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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위 장교 (준장 이상)
준장: 월 555만 9,100원 (연봉 약 6,670만 원)
소장: 월 589만 2,800원 (연봉 약 7,070만 원)
중장: 월 912만 7,757원 (연봉 약 1억 950만 원)
대장: 월 929만 3,484원 (연봉 약 1억 1,15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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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가 수당 및 복지 혜택
정액급식비 및 직급보조비 인상: 모든 계급에 적용.
주거 및 생활 환경 개선: 관사 신축 및 병영시설 리모델링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장비 지원: 워리어 플랫폼(방탄헬멧, 조준경 등) 장비 보급률 확대. 병사와 간부의 전투 장비 보급률을 54.8%에서 71.1%로 높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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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25년 직업군인의 봉급표와 다양한 복지 혜택은 병사의 월급 인상과 함께 군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병사와 초급 간부의 급여 격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군은 주거 지원 및 전투 장비 개선을 통해 군 내 처우를 향상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