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2023 롤드컵 우승 기념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T1이 우승을 차지하며, 그 기념으로 특별한 스킨이 출시됩니다.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스킨은 T1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스킨을 통해 T1 선수들의 뛰어난 성과를 기념하고자 다양한 특징을 담아냈습니다.
선수별 스킨과 독특한 요소
이번 스킨에는 T1 선수들이 롤드컵에서 사용했던 챔피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제우스(최우제)의 제이스, 오너(문현준)의 리신, 페이커(이상혁)의 오리아나, 구마유시(이민형)의 징크스, 케리아(류민석)의 바드가 그 주인공입니다. 각 스킨은 흰색을 기본으로 하여 T1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우승을 기념하는 황금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오리아나의 경우 "모든 길은 저에게로 통합니다"라는 명대사를 담은 귀환 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모션에서는 이무기가 등장해 오리아나를 휘감으며, 조선 왕실의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한 수묵화가 배경에 펼쳐집니다. 또한, 바드의 스킨에는 전통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배경음악이 추가되어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프레스티지 스킨과 상징적인 디테일
이번 롤드컵 스킨 중 프레스티지 스킨은 결승전 파이널 MVP로 선정된 최우제의 제이스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스킨은 기본 스킨보다 더욱 화려한 황금색이 강조되었으며, 스킬 이펙트도 더욱 눈에 띄게 표현되었습니다. 프레스티지 스킨은 제우스의 뛰어난 기량과 우승의 영광을 더욱 빛내주는 특별한 스킨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T1 스킨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각 선수의 롤드컵 우승 횟수를 상징하는 빨간색 왕관입니다. 이 왕관은 스킨의 디자인에 포함되어, 선수들이 게임에서 쌓아온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제이스의 경우 어깨에, 리신은 벨트에 왕관이 표시되어 있으며, 4번의 우승을 기록한 페이커의 오리아나는 4개의 왕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는 페이커의 전설적인 커리어와 T1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기념하는 특별한 디테일입니다.
T1의 2023 롤드컵 우승 기념 스킨은 팀과 선수들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완벽한 아이템입니다. 이 스킨을 통해 팬들은 게임 속에서 그 순간을 다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T1 팬이라면 이번 스킨을 놓치지 마세요! 8월 15일, 롤드컵의 영광을 기념하는 특별한 스킨을 만나보세요!